홍진영, 여전히 잘나가네 “하루 행사만 8개”(백반기행)

황혜진 2023. 5. 5. 1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홍진영이 승승장구 중인 근황을 공개한다.

5월 5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홍진영은 대구 달서구 밥상을 찾아 떠난다.

두 식객은 대구 토박이들에게 '밥도둑'이라 불리는 흑태찜 식당을 찾는다.

두 식객이 깜짝 놀란 흑태찜의 비밀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홍진영이 승승장구 중인 근황을 공개한다.

5월 5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홍진영은 대구 달서구 밥상을 찾아 떠난다.

‘사랑의 배터리’로 트로트 앨범 첫 발매와 동시에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홍진영은 이후 ‘산다는 건’, ‘엄지척’, 오늘 밤에‘ 등 히트곡을 냈다.

홍진영은 하루에 행사만 무려 8개를 소화한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런 그녀는 “전국 팔도는 물론이고 일본, 베트남 다낭도 당일치기로 행사하러 다닌다“고 말했다. 또 다양한 지역을 다니는 만큼 많은 지역별 특산물을 받아봤지만 놀라웠던 선물이 있다고 말해 그 정체를 궁금케 했다. 상상도 못 할 ‘이것’의 정체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두 식객은 대구 토박이들에게 ‘밥도둑’이라 불리는 흑태찜 식당을 찾는다. 흑태는 2만 년 역사를 품고 발전한 대구에서도 선사시대의 뿌리가 담긴 깊은 역사의 식재료이다. ‘비막치어’ 혹은 ‘메로’로도 불리는 흑태는 특유의 기름진 맛이 특징으로, 화끈한 입맛을 지닌 대구에서는 빨간 찜으로 바꾸어 먹는다. 그렇다면 16년간 문전성시를 이룬 이 식당만의 비법은 무엇일까. 두 식객이 깜짝 놀란 흑태찜의 비밀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어 두 사람은 500년의 역사를 가진 수밭골이라는 동네에 위치한 한우 전문 식당도 방문한다. 마치 숲속 산장을 연상케 하는 이 식당은 20년간 ‘한우’를 주력으로 입소문을 탔다.

주메뉴는 ‘소갈비’로, 연예계 소문난 고기러버 홍진영의 까다로운 입맛도 단숨에 녹여버려 그 맛을 궁금하게 했다는 전언이다.

(사진=TV조선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