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광기의 생선 손질‥미안하단 말과 그렇지 못한 행동 ‘폭소’(도시횟집)

서유나 2023. 5. 5.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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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세아가 광기의 생선 손질을 보여줬다.

이때 문별이 처음하는 생선 손질에 어쩔 줄 몰라하자 윤세아가 나섰다.

윤세아는 "미안해"라고 생선에게 연신 사과하면서도 말과는 다른 과격한 행동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윤세아는 그래도 쉽게 기절하지 않는 생선에 "미안하다고 했지"라며 거침없이 내려치는 광기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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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윤세아가 광기의 생선 손질을 보여줬다.

5월 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의 스핀오프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 7회에서는 도시어부들의 좌충우돌 5일 차 횟집 영업기가 그려졌다.

이날 횟집 오픈을 준비하며 1일 알바생으로 등장한 마마무 문별을 생선 손질법을 배웠다. 이때 문별이 처음하는 생선 손질에 어쩔 줄 몰라하자 윤세아가 나섰다.

윤세아는 문별이 바닥에 떨어뜨린 펄떡거리는 생선을 주워 '퍽퍽' 쳐 기절을 시켰다. 윤세아는 "미안해"라고 생선에게 연신 사과하면서도 말과는 다른 과격한 행동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윤세아는 그래도 쉽게 기절하지 않는 생선에 "미안하다고 했지"라며 거침없이 내려치는 광기를 보여줬다.

윤세아는 생선이 잠잠해진 뒤 문별에게 넘겨주곤 흐트러진 외양을 단장했고 이런 윤세아 밑으론 '친절한 세아씨'라는 자막이 달려 웃음을 이어갔다.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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