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고, 아산고 2-1로 꺾고 협회장기 전국하키 고등부 2연패

이규원 2023. 5. 5.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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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 이매고가 제42회 협회장기 전국남녀하키대회 남자 고등부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이매고는 4일 강원도 동해 썬라이즈 국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자 고등부 결승에서 아산고를 2-1로 물리쳤다.

1쿼터 아산고 박서원이 먼저 득점을 올렸으나 이매고는 2, 3쿼터에 윤병옥이 페널티 코너 상황에서 연달아 득점해 승부를 뒤집었다.

대회 최우수선수에는 오태경(이매고)이 선정됐고, 우수선수상은 최우진(아산고)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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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이매고가 전국남녀하키대회 남자 고등부 2연패를 달성했다. [대한하키협회 제공]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경기도 성남시 분당 이매고가 제42회 협회장기 전국남녀하키대회 남자 고등부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이매고는 4일 강원도 동해 썬라이즈 국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자 고등부 결승에서 아산고를 2-1로 물리쳤다.

1쿼터 아산고 박서원이 먼저 득점을 올렸으나 이매고는 2, 3쿼터에 윤병옥이 페널티 코너 상황에서 연달아 득점해 승부를 뒤집었다.

대회 최우수선수에는 오태경(이매고)이 선정됐고, 우수선수상은 최우진(아산고)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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