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아마추어 가리자’ 제3회 테일러메이드 미드아마추어 챔피언십 개막

2023. 5. 4. 17: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3회 테일러메이드 미드아마추어 챔피언십이 열린다.

전국 5곳에서 순차적으로 예선을 치른 뒤 추려진 선수들이 오늘 10월 본선에서 우승자를 가린다.

3차 예선은 8월 21일 충남 백제CC에서 92명이 출전, 16명이 본선에 오른다.

예선 참가자는 핸디캡 18이하의 만 25세 이상의 순수 아마추어 골퍼로 테일러메이드 클럽 10개 이상에 볼, 모자, 장갑을 사용해야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 5곳에서 예선치러 10월 본선서 우승자 가려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제3회 테일러메이드 미드아마추어 챔피언십이 열린다.

전국 5곳에서 순차적으로 예선을 치른 뒤 추려진 선수들이 오늘 10월 본선에서 우승자를 가린다.

1차 예선은 6월12일 강원도 성문안CC에서 개최된다. 참가 신청은 5월26일까지이며, 240명 참가자 중 58명을 추린다. 2차 예선은 7월 4일 경북 서라벌GC에서 열린다. 92명이 참가해서 16명을 선발한다. 3차 예선은 8월 21일 충남 백제CC에서 92명이 출전, 16명이 본선에 오른다. 4차 예선은 전북 샹그릴라CC에서 9월18일 92명이 출전해 16명을 가려낸다. 마지막 5차 예선은 9월 25일 제주 엘리시안CC에서 치러지며, 40명 중 10명을 선발한다.

예선 참가자는 핸디캡 18이하의 만 25세 이상의 순수 아마추어 골퍼로 테일러메이드 클럽 10개 이상에 볼, 모자, 장갑을 사용해야 한다. 본선은 14개, 볼, 장갑, 모자를 사용해야 한다.

이번 대회에는 아이언세트, 드라이버 등 푸짐한 시상 및 특전이 걸렸다.

본선 우승자에게는 우승 트로피, 상금 1000만 원(경기력 향상 지원금)과 함께 2024 한국 미드아마추어 선수권대회 출전 특전이 부여된다. 또한 1~3위에게는 2024 테일러메이드 투어용 풀세트(14개)와 이니셜 투어백이 주어지며, 2024년 아마추어 팀 테일러메이드 자격과 월 2매의 할인 쿠폰을 준다. 그리고 모자, 볼, 장갑을 월 2개씩 제공한다. 4위에게 테일러메이드 스텔스2 드라이버, 5위에게 스텔스2 페어웨이 우드, 6위에게 스텔스2 레스큐, 7위~10위에게는 테일러메이드 보스톤백이 주어진다.

테일러메이드 임헌영 한국지사장은 “선의의 경쟁 속에서 실력을 확인하고 발전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본선은 10월 말에 치러질 예정이며, 향후 일정 및 대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테일러메이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withyj2@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