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세비야서 플라멩코 공연 관람 도중 눈물…무슨 사연?('텐트 밖은 유럽')

정혜원 기자 2023. 5. 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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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밖은 유럽-스페인 편'에서 최원영이 플라멩코 공연을 관람하던 도중 눈물을 보인다.

4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스페인 편'에서는 스페인 여정 마지막 목적지 세비야로 향하는 4인방의 모습이 그려진다.

세비야는 플라멩코의 본고장으로 불리는 만큼 멤버들의 플라멩코 공연 관람은 시선을 모을 전망이다.

'텐트 밖은 유럽-스페인 편' 10회는 이날 오후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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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스페인편'. 제공| tvN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텐트 밖은 유럽-스페인 편'에서 최원영이 플라멩코 공연을 관람하던 도중 눈물을 보인다.

4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스페인 편'에서는 스페인 여정 마지막 목적지 세비야로 향하는 4인방의 모습이 그려진다.

가우디의 도시 바르셀로나에서 캠핑기의 포문을 열었던 멤버들은 피레네 산맥, 알리칸테, 고라페, 그라나다, 세테닐을 거쳐 세비야 방문으로 열흘간의 여정에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4인방은 세비야 시내 나들이에 한껏 들뜬 모습을 보인다. 그중에서도 조진웅은 슈트를 입고 등장해 영황제를 방불케 하는 비주얼로 치명적인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항상 편한 스타일만 고수하던 조진웅의 놀라운 변신이 기대를 모은다.

세비야는 플라멩코의 본고장으로 불리는 만큼 멤버들의 플라멩코 공연 관람은 시선을 모을 전망이다. 특히 최원영은 공연 관람 도중 눈물을 쏟았다고 전해져 어떤 사연일지 관심이 모인다.

또 네 사람은 스페인에서 설날을 맞는 특별한 경험을 함께한다. 박명훈은 설날을 맞아 멤버들에게 직접 정성 가득한 떡국을 대접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춘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텐트 밖은 유럽-스페인 편' 10회는 이날 오후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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