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사업장 8곳 적발

김준범 2023. 5. 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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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민생사법경찰과는 공중위생관리법을 위반한 미용업소 등 8곳을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적발된 곳은 영업 신고를 하지 않은 미용업소와 숙박업소, 세탁소 등이다.

한 업소는 영업 신고를 하지 않은 상태로 21년간 운동화 전문 세탁업을 이어오다 적발됐다.

대전시는 적발 업소에 대해 사법 조치하고 해당 자치구에 행정처분을 의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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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발된 업소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전시 민생사법경찰과는 공중위생관리법을 위반한 미용업소 등 8곳을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적발된 곳은 영업 신고를 하지 않은 미용업소와 숙박업소, 세탁소 등이다.

한 업소는 영업 신고를 하지 않은 상태로 21년간 운동화 전문 세탁업을 이어오다 적발됐다.

또 다른 세탁업소도 별다른 신고 없이 8년여간 유모차와 아이 안전 의자 전문 세탁 영업을 했다.

무면허로 속눈썹 파마와 손톱 관리 등을 한 미용사도 단속됐다.

대전시는 적발 업소에 대해 사법 조치하고 해당 자치구에 행정처분을 의뢰할 계획이다.

psyk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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