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표흙침대는 오는 14일까지 최대 10%까지 할인하고 다양한 선물도 증정하는 ‘뭉치면 싸다!’ 이벤트를 펼친다고 3일 밝혔다.
흙표흙매트 제품에 한해 혼자 여러개를 구입했을때 뿐만 아니라 가족 또는 이웃끼리 여러 명이 1개씩을 사더라도 동일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회사측은 흙표흙매트를 둘이서 같이 사면 5%, 셋이서 공동으로 사면 10% 추가할인을 해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소프라믹 플린 제품(월과 협탁을 더한 침대)을 구입시 보드판넬과 협탁을 제공하고 침대·소파를 살때는 48만원 상당(퀸 기준)의 라텍스 토퍼(매트리스)·그레이 토퍼를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백화점, 대리점 등 전국 판매점에서 동시 진행된다.
1992년 ‘흙침대’ 제품을 처음 선보인 흙표흙침대는 판매망을 백화점·대리점에서 홈쇼핑과 온라인으로 넓혀가고 있다. 30·40대 소비자를 겨냥한 새로운 디자인과 컬러의 신제품도 잇달아 내놓고 있으며 특히 꽃가루와 꽃잎으로 채색한 레인보우 컬러의 천연 송진 장판을 출시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