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 개소…경기도내 8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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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 비정규직 지원센터가 2일 문을 열고 업무에 들어갔다.
수원·고양·부천·안산·시흥·파주·이천시에 이어 경기도 내 8번째 비정규직 지원센터다.
노동자 및 사업주 대상 노동법 교육과 노무상담, 노동자 권리찾기 캠페인, 노동정책 토론회 개최 등 다양한 노동자 지원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개소 초기에는 영세사업장 밀집지역, 첨단산업단지와 일반공업지역 등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노무상담'을 진행해 센터 개소를 알리는 동시에 노동자들의 각종 고충 해결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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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 군포시 비정규직 지원센터가 2일 문을 열고 업무에 들어갔다.
수원·고양·부천·안산·시흥·파주·이천시에 이어 경기도 내 8번째 비정규직 지원센터다.
군포시 노동종합복지관 3층에 자리 잡은 센터는 사무실과 상담실, 대강당을 활용한 교육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직원은 3명이 배치됐다.
노동자 및 사업주 대상 노동법 교육과 노무상담, 노동자 권리찾기 캠페인, 노동정책 토론회 개최 등 다양한 노동자 지원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개소 초기에는 영세사업장 밀집지역, 첨단산업단지와 일반공업지역 등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노무상담'을 진행해 센터 개소를 알리는 동시에 노동자들의 각종 고충 해결을 지원할 방침이다.
c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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