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D-1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 사전 예매 19만장 돌파…압도적 1위

조은애 기자 2023. 5. 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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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3'(이하 '가오갤3')가 사전 예매 19만 장을 기록하며 흥행 예열에 돌입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오갤3'는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하루 앞둔 이날 오전 7시 기준 사전 예매 19만4천장을 돌파하며 압도적인 기세로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한편 '가오갤3'는 오는 5월3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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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3'(이하 '가오갤3')가 사전 예매 19만 장을 기록하며 흥행 예열에 돌입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오갤3'는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하루 앞둔 이날 오전 7시 기준 사전 예매 19만4천장을 돌파하며 압도적인 기세로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가오갤3' 측은 시리즈 10년을 되돌아볼 수 있는 팀 가디언즈 '라스트 볼륨 업' 영상을 공개하며 개봉을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에 설렘을 안겼다. 먼저 스타로드 역의 크리스 프랫은 "처음에 팀 가디언즈는 아무것도 아닌 은하계의 오합지졸들로 이뤄진 팀이었다"며 팀 가디언즈의 처음을 회상했다.

제임스 건 감독은 "시나리오 초고를 제출했을 때 많이 겁났지만 느낌은 굉장히 좋았다"고 말했고, 드랙스 역의 데이브 바티스타 역시 "모두가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스스로 성장하면서 한 가족이 된다"며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크리스 프랫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작품에 함께한다는 건 정말 특별한 일이다.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지만 정말 행복했다"고 전해 뭉클함을 안겼다.

한편 '가오갤3'는 오는 5월3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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