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마트, 가정의 달 '떡메치기' 전통방법 등 고객 체험 이벤트 열어

5월 5일(일 2회) 농협고양유통센터 진행, 쌀가마니 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과 제공과 사은품 증정

4월 30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농협고양유통센터에서 열린 떡메치기 행사장에서 고객들이 떡메치기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농협유통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가정의 달을 맞아 농협고양유통센터에서 고객이 체험할 수 있는 떡메치기·쌀가마니 들기 행사와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다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행사인 떡메치기는 4월 30일(일 3회)과 5월 5일(일 2회)에 농협고양유통센터에서 진행된다. 참여 고객에게는 사은품으로 철원농협 오대 현미(500g)를 증정한다.

또한 5월 5일에는 쌀가마니 들기 체험 행사가 진행되는데 남성은 65kg을 여성은 30kg의 쌀가마니 들기를 성공하면 사은품으로 쌀 10kg을 증정한다.

/사진제공=농협유통

더불어 할인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신김포농협 쌀 고시히카리10kg과 김포추청10kg 등이며 군자농협에서는 찹쌀 4kg·서리태 1kg·귀리 2kg 등 17개 품목을 할인 판매한다.

특히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은 창립 28주년을 기념하여 5월 10일까지 인기 상품 최대 70% 할인, 현대자동차 캐스퍼·비스포크·퓨리케어 등 4,823명에게 경품 증정 행사가 진행된다.

신영호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가정의 달 이벤트를 통해서 고객이 평소에 접하기 힘든 체험을 제공하여 소비자들의 호응이 좋다"며 "이번 행사로 쌀 소비 촉진과 농업인 판로 확대는 물론 브랜드 쌀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