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고우림 “몬스테라 알보 키우고파”(홈즈)[결정적장면]

장다희 2023. 5. 1.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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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식물을 키우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4월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양세찬과 포레스텔라 배두훈, 고우림이 '취향 모음 집'을 찾으러 출격한 모습이 그려졌다.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으로 이동한 고우림, 배두훈, 양세찬은 새하얀 호텔 스위트룸을 방불케 하는 인테리어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양세찬은 의문스러운 문 앞에 서서 고우림과 배두훈에게 리액션을 강요해 스튜디오 출연진들에게 야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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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식물을 키우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4월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양세찬과 포레스텔라 배두훈, 고우림이 '취향 모음 집'을 찾으러 출격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우림은 식물이 많은 집을 본 뒤 "식물을 많이 키우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식물은 '몬스테라 알보'다. 집안 분위기를 살려줄 것 같다. 키워 보고 싶다"고 희망했다.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으로 이동한 고우림, 배두훈, 양세찬은 새하얀 호텔 스위트룸을 방불케 하는 인테리어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특히 양세찬은 "평소 부자 스타일, 으리으리하고 화려한 인테리어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고우림은 초대형 아일랜드가 있는 주방을 보고 "혼자 이런 집에 산다면 손님을 초대하고 싶어 미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양세찬은 의문스러운 문 앞에 서서 고우림과 배두훈에게 리액션을 강요해 스튜디오 출연진들에게 야유를 받았다. 스튜디오에서는 "리액션 강요다", "왜 가스라이팅을 하냐", "강요하지마"라고 한소리했고, 양세찬은 고우림과 배두훈에게 "미안합니다"라고 사과를 건넸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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