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루이비통 잠수교 패션쇼에 '4대 백화점 CEO' 모인다

이혜원 기자 2023. 4. 28. 17: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현대·신세계·갤러리아 등 국내 4대 백화점 대표가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패션쇼에 모인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4대 백화점 대표는 오는 29일 오후 8시 서울 한강 잠수교에서 열리는 루이비통 2023 여성 프리폴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한다.

미국 뉴욕 티파니 본점 재개장 행사에 참석한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와 손영식 신세계백화점 대표는 29일 귀국해 루이비통 패션쇼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루이 비통 하우스 최초의 프리폴 패션쇼 개최 무대 서울 한강 잠수교 전경 (사진=루이 비통, 서울특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롯데·현대·신세계·갤러리아 등 국내 4대 백화점 대표가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패션쇼에 모인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4대 백화점 대표는 오는 29일 오후 8시 서울 한강 잠수교에서 열리는 루이비통 2023 여성 프리폴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한다. 프리폴 컬렉션은 가을겨울(FW) 패션쇼 이전에 선보이는 간절기용 패션쇼다.

미국 뉴욕 티파니 본점 재개장 행사에 참석한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와 손영식 신세계백화점 대표는 29일 귀국해 루이비통 패션쇼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루이비통 프리폴 패션쇼는 2023~2024년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해외 관광객과 서울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모두의 문화 행사로 진행된다.

루이 비통은 자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 및 서울 곳곳에 설치된 LED 스크린을 통해 패션쇼를 전 세계에 생중계하고, 100여 명의 관련 전공 학생을 패션쇼 현장에 초청해 특별한 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쇼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이 크리에이티브 어드바이저로 쇼 컨셉 및 시노그래피 디자인에 참여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