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한지민, 유색 주얼리 두르고 고품격 비주얼

배우 한지민이 고품격 비주얼을 선보였다.

국내 파인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에서 뮤즈 한지민을 모델로 노블레스 매거진과 함께 작업한 2023 New 주얼리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골든듀

공개된 화보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마주한 신비로운 문으로부터 시작된 골든듀의 2023 리미티드 컬렉션 '비욘드더도어(Beyond the door)'의 다양한 유색 주얼리가 주를 이루며 브랜드 뮤즈 한지민은 눈부신 미모를 뽐내며 피렌체에서의 낮과 밤의 상반된 매력을 고혹적인 비주얼로 완성했다.

화보 속 한지민은 차분한 컬러의 실크 드레스와 '라 포르타 델 파라디소(La Porta del Paradiso)' 목걸이를 매치하여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이탈리아어로 '천국의 문'을 뜻하는 '라 포르타 델 파라디소'는 영롱한 그린 컬러의 4.38캐럿 그린투어멀린과 로맨틱한 핑크 컬러의 10.20캐럿 쿤자이트로 신비로운 문을 열면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표현했다.

사진=골든듀

다른 화보 속의 한지민은 시크한 헤어스타일과 양 손에'스카이라인(Skyline)'반지를 매치하여 세련된 무드를 연출했다. 유니크한 컬러의 천연 보석 16.96캐럿 스페써타이트, 10.01캐럿 루벌라이트, 9.87캐럿 레몬쿼츠로 구성된 '스카이라인'은 아름답고 신비로운 일출과 일몰, 그리고 밤바다에 비치는 달의 풍경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사진=골든듀

청량한 피콕블루 컬러의 오프 숄더와 함께 '레반테(Revante)' 반지와 귀걸이를 매칭한 한지민은 매혹적인 스타일로 제품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아름다운 이탈리아 리비에라 해변에서 영감을받은 '레반테'는 밴드 바깥 부분의 다이아몬드 물결 라인이 유니크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중앙의 메인 보석을 중심으로 진한 컬러와 연한 컬러의 스퀘어컷 팬시 사파이어가 번갈아 세팅되어 때에 따라 변하는 해안의 색감을 표현했다.

한편, 한지민은 최근 JTBC 새 드라마 '힙하게'(가제) 촬영을 마쳤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