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서울국제수산식품전 참가…우수 수산물 홍보

차용현 기자 2023. 4. 2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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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이 2023년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에 참가해 관내에서 생산되는 우수 수산물을 집중 홍보하고 나섰다.

남해군은 이번 전시회에서 해외 바이어 대상 수출상담회 참석, 시식회 등 이벤트 행사 개최 등을 통해 군의 우수한 지역 특화 수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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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군이 2023년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에 참가해 관내에서 생산되는 우수 수산물을 집중 홍보하고 나섰다.

28일 남해군에 따르면 2023년 서울 국제수산식품전시회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한국수산회가 주최하고 해양수산부·수협중앙회·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한국수산무역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대한민국 수산물 수출 증대와 국내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남해군은 이번 전시회에서 해외 바이어 대상 수출상담회 참석, 시식회 등 이벤트 행사 개최 등을 통해 군의 우수한 지역 특화 수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 남해군에서는 ▲남해군수협 (CAS 냉동 기법을 활용한 고등어, 전갱이, 멸치) ▲늘푸른영어조합법인 (전복죽, 전복미역국, 전복내장분말, 아라보감 전복장 선물세트) ▲인진수산 (남해건홍합, 남해 자숙홍합살, 손질 바지락살) ▲인광식품 (각종 젓갈류) 등 4개 업체가 참여한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남해군 내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독려하고, 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남해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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