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곤충박물관 '박물관·미술관주간' 특별 전시

고익수 2023. 4. 2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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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곤충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제박물관협의회 한국위원회가 주최하고,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3 박물관·미술관 주간(5.3~5.28)'의 주요 프로그램 '함께 만드는 뮤지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특별전시를 개최합니다.

영암곤충박물관은 "당신의 봄날은 안녕하신가요?(Then, Now & Forever)"라는 주제로 오는 5월 3일부터 7월 2일까지 곤충과 사람 간의 관계를 들여다보는 스토리텔링 기반 특별전시를 기획해, 곤충의 환경적 가치를 일깨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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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영암곤충박물관
영암곤충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제박물관협의회 한국위원회가 주최하고,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3 박물관·미술관 주간(5.3~5.28)'의 주요 프로그램 '함께 만드는 뮤지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특별전시를 개최합니다.

영암곤충박물관은 “당신의 봄날은 안녕하신가요?(Then, Now & Forever)”라는 주제로 오는 5월 3일부터 7월 2일까지 곤충과 사람 간의 관계를 들여다보는 스토리텔링 기반 특별전시를 기획해, 곤충의 환경적 가치를 일깨울 예정입니다.

또 곤충과 사람 사이의‘과거 - 현재 - 미래'라는 시간적 계열화를 통해 가족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스토리를 전개함으로써 세대와 시간을 뛰어넘어 바라보는 곤충의 세계를 조명합니다.

특히 이번 특별전시는 모션그래픽과 3D홀로그램 등 미디어아트 기법을 적극 활용하고, 헤라클레스장수풍뎅이, 팔라완넓적사슴벌레 등 현존하는 해외 거대곤충을 살아있는 상태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박물관·미술관 주간'은 1977년부터 매년 5월 18일을 '세계 박물관의 날'로 지정 운영하고 있는 국제박물관협의회가 매년 일정 주간 동안 운영하는 문화행사입니다.

해마다 해당 주간에는 공통 지향 주제를 선정해 전 세계 박물관과 미술관에서 다양한 참여 활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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