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생산지에서 소비지까지 화물차 교통안전’ 캠페인 진행

2023. 4. 2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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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대구경북본부는 26일 대구 농수산물도매시장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강이남 최대 농수산물 도매시장인 대구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진행된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은 공단 이외에도 대구시 및 대구용달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등이 참여해 졸음운전 및 3過(과속·과로·과적) 예방을 위해 화물차 후부반사지, 졸음방지껌, 졸음방지키트, 리플릿 등을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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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ㅣ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한국교통안전공단대구경북본부는 26일 대구 농수산물도매시장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은 농수산물이 본격적으로 출하하는 시기에 맞춰 생산지에서 소비지까지 각종 농산물의 운반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물차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다.

한강이남 최대 농수산물 도매시장인 대구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진행된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은 공단 이외에도 대구시 및 대구용달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등이 참여해 졸음운전 및 3過(과속·과로·과적) 예방을 위해 화물차 후부반사지, 졸음방지껌, 졸음방지키트, 리플릿 등을 배포했다.

대구경북본부 관계자는 “화물차 사고는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생산지에서 소비지까지 운전자의 안전운행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화물차 등 사업용 자동차의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경산) 손중모 기자 locald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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