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육군3사관학교 총동문회, 장교 생활안정 위해 '맞손'

김성수 2023. 4. 25. 17: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인공제회와 육군 3사관학교 총동문회가 3사 출신 장교의 생활 안정을 위해 손을 잡았다.

군인공제회와 3사 총동문회는 25일 군인공제회관 대회의실에서 '3사 동문의 재정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재관 이사장을 비롯한 군인공제회 주요 임직원과 박주왕 총동문회장, 3사 총동문회 주요 위원장이 참석했다.

군인공제회는 협약에 따라 더 많은 회원이 3사 총동문회를 통해 군인공제회 혜택을 알고 이용하게끔 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인공제회·3사 총동문회 업무협약 체결
회원들에 저축제도·복지혜택 홍보

[이데일리 김성수 기자]군인공제회와 육군 3사관학교 총동문회가 3사 출신 장교의 생활 안정을 위해 손을 잡았다.

군인공제회와 3사 총동문회는 25일 군인공제회관 대회의실에서 ‘3사 동문의 재정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재관 이사장을 비롯한 군인공제회 주요 임직원과 박주왕 총동문회장, 3사 총동문회 주요 위원장이 참석했다.

정재관 군인공제회 이사장(왼쪽)이 박주왕 3사 총동문회장(오른쪽)과 3사 장교의 복지증진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군인공제회)
군인공제회는 협약에 따라 더 많은 회원이 3사 총동문회를 통해 군인공제회 혜택을 알고 이용하게끔 할 방침이다. 특히 저축제도와 복지혜택들을 총동문회 홍보채널에 게시해 3사 동문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정재관 군인공제회 이사장은 “현역은 물론 예비역 동문들에게도 유익한 군인공제회 정보들이 잘 전파되게끔 하겠다”며 “3사 동문들이 재정안정 뿐만 아니라 다양한 복지혜택을 누리도록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인공제회는 각 군 사관학교 총동창회, 학사총동문회 등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어 회원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성수 (sungso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