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유아교육진흥원 29일 '행복 쑥 상상 쑥' 어린이날 체험행사

[광주=뉴시스] 광주유아교육진흥원 29일 '행복 쑥 상상 쑥 꿈이 있는 어린이날'행사. (사진=광주시교육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유아교육진흥원이 어린이날을 맞아 부모와 함께하는 가족체험 행사를 선보인다.

광주유아교육진흥원은 29일 오전 9시 30분부터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 '특별 가족 체험 '행복 쑥 상상 쑥 꿈이 있는 어린이날' 행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부모와 함께하는 가족체험은 실내 체험영역과 실외 행사장에서 펼쳐진다.

유아와 부모가 함께 버블마술쇼를 관람할 수 있으며 페이스 페인팅, 비눗방울놀이, 풍선아트, 솜사탕, 팝콘, DIY 만들기, 투호놀이, 고리던지기 등이 진행된다.

또 실내 행사는 건강마을, 신체운동마을, 무지개마을, 호기심마을, 우주마을, 신나는마을, 음악마을, 모래놀이터, 생각놀이터 등 9개 체험영역에서 다양한 놀이 중심 활동이 펼쳐진다.

광주유아교육진흥원 김경례 원장은 "행사는 5월 어린이날·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다문화가족이 참여해 모두가 어울리는 소통과 통합의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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