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남이’, 베트남에서 통했다…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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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베트남에서 개봉한 영화 '웅남이'(감독 박성광)가 개봉 3일 만인 24일 베트남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해외 배급을 맡은 CJ ENM과 박스오피스베트남에 따르면, 베트남에서 'Bear Man'이란 제목으로 베트남 전역 대규모 극장에서 개봉된 '웅남이'는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이다.
'웅남이'는 인간을 초월하는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맞서는 '웅남이'의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다.
지난 7일 대만에 이어 베트남에서도 개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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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베트남에서 개봉한 영화 ‘웅남이’(감독 박성광)가 개봉 3일 만인 24일 베트남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해외 배급을 맡은 CJ ENM과 박스오피스베트남에 따르면, 베트남에서 ‘Bear Man’이란 제목으로 베트남 전역 대규모 극장에서 개봉된 ‘웅남이’는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이다.
‘웅남이’는 인간을 초월하는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맞서는 ‘웅남이’의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다. 지난 7일 대만에 이어 베트남에서도 개봉됐다. 이 외에도 홍콩, 마카오, 태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 50개국에서 선판매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웅남이’는 전국 지자체를 포함한 다양한 단체와 기업들의 문화행사 등으로 단체관람이 이어지고 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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