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대·TV장까지 해결"…현대리바트, 모듈형 옷장 출시

이수정 기자 2023. 4. 25. 08: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리바트가 옷장 싯제품 '뉴 카렌'과 '애니트'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개인별 인테리어 취향과 사용 환경에 맞춰 여러 모듈을 조합할 수 있는 옷장이다.

현대리바트는 "시중의 기존 모듈형 옷장들은 대부분 선반 높낮이나 서랍장 개수 등 내부 모듈은 선택 가능했지만, 신제품 2종은 고객의 취향과 생활 환경에 맞춰 다양한 외부 모듈까지 고객이 선택해 조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뉴 카렌의 대표 제품은 옷장 한 칸을 수납공간 대신 화장대로 활용 가능한 파우더룸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개인별 인테리어 취향 맞춰 모듈 조합
파우더룸형, 전신거울형, TV형 등 다양

[서울=뉴시스] 뉴 카렌 제품 이미지. (사진=현대리바트 제공) 2023.04.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현대리바트가 옷장 싯제품 '뉴 카렌'과 '애니트'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개인별 인테리어 취향과 사용 환경에 맞춰 여러 모듈을 조합할 수 있는 옷장이다.

뉴 카렌은 ▲파우더룸형 ▲전신거울형 ▲의류관리기형, 애니트는 ▲TV형 ▲미니 파우더룸형 ▲드레스룸형 등 모듈을 선택할 수 있다. 현대리바트는 "시중의 기존 모듈형 옷장들은 대부분 선반 높낮이나 서랍장 개수 등 내부 모듈은 선택 가능했지만, 신제품 2종은 고객의 취향과 생활 환경에 맞춰 다양한 외부 모듈까지 고객이 선택해 조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뉴 카렌의 대표 제품은 옷장 한 칸을 수납공간 대신 화장대로 활용 가능한 파우더룸형이다. 화장대 거울을 LED 조명 거울과 일반 거울 중 선택할 수 있고, 펜던트 조명을 추가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화장대도 입식형과 좌식형 중 고를 수 있으며, 너비도 600mm와 800mm 중 선택 가능하다.

애니트는 옷장 중앙부를 비워 스탠드형·벽걸이형 TV를 설치 가능한 TV형 모듈이 대표 제품이다. 벽면을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애니트는 '애니트 드레스룸' 제품과 연결 설치가 가능해 드레스룸의 활용도도 높일 수 있다. 일반 행거 형식 드레스룸에 옷장 모듈을 추가하면, 부피가 큰 이불이나 빛에 취약한 소재의 의류를 보관하기 용이하다는 설명이다.

현대리바트는 두 신제품의 서랍 부분에 독일 헤티히사의 '댐핑 언더레일'을 적용했다. 댐핑 언더레일은 서랍이 부드럽게 여닫히게 하는 부자재다.

이번 신제품은 현대리바트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인 '리바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