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골 폭발!' 이강인, 마르카 선정 라리가 30R 베스트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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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22)이 이번 라운드 활약을 인정받았다.
레알 마요르카는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레아레스제도 발레아레스주의 팔마 데 마요르카에 위치한 비시트 마요르카 에스타디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0라운드 헤타페 CF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매체는 24일 발표한 '라리가 30라운드 베스트'에 이강인을 넣었다.
이강인 외에도 절정의 활약을 하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 센터백 에데르 밀리탕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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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이강인(22)이 이번 라운드 활약을 인정받았다.
레알 마요르카는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레아레스제도 발레아레스주의 팔마 데 마요르카에 위치한 비시트 마요르카 에스타디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0라운드 헤타페 CF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마요르카는 리그 2연승에 성공했고 헤타페는 리그 4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이날 이강인이 멀티골을 폭발시키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특히 종료 직전 환상적인 드리블 후 뽑아낸 득점은 이날 활약의 백미였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도 그런 이강인의 공적을 인정했다. 매체는 24일 발표한 '라리가 30라운드 베스트'에 이강인을 넣었다. 이강인 외에도 절정의 활약을 하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 센터백 에데르 밀리탕 등이 포함됐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 선정 라리가 30라운드 베스트XI
골키퍼: 헤레미아스 레데스마 (카디스 CF)
수비수: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에데르 밀리탕 (이상 레알 마드리드), 이고르 수벨디아 (레알 소시에다드), 오스카르 데 마르코스 (아틀레틱 클루브)
미드필더: 마르코 아센시오 (레알 마드리드), 이강인 (레알 마요르카), 몬추 (레알 소시에다드), 하피냐 (FC 바르셀로나)
공격수: 유세프 엔 네시리 (세비야 FC), 안테 부디미르 (CA 오사수나)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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