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대명천 날아든 '백로와 왜가리'

공정식 기자 2023. 4. 2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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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와 미세먼지가 물러간 24일 갓꽃이 흐드러지게 핀 대구 달서구 월암교 인근 대명천에서 백로와 왜가리가 노닐고 있다.

갓꽃과 유채꽃은 노란 색깔, 꽃 모양, 크기, 개화 시기까지 비슷해 한눈에 구분하기는 어렵다.

갓꽃은 잎이 줄기에 일반적인 형태로 붙어있지만, 유채꽃은 잎이 줄기를 감싸는 모양으로 붙어있다.

많은 사람이 유채꽃으로 착각하고 지나치는 갓꽃의 꽃말은 '무관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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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황사와 미세먼지가 물러간 24일 갓꽃이 흐드러지게 핀 대구 달서구 월암교 인근 대명천에서 백로와 왜가리가 노닐고 있다.

갓꽃과 유채꽃은 노란 색깔, 꽃 모양, 크기, 개화 시기까지 비슷해 한눈에 구분하기는 어렵다. 갓꽃은 잎이 줄기에 일반적인 형태로 붙어있지만, 유채꽃은 잎이 줄기를 감싸는 모양으로 붙어있다. 많은 사람이 유채꽃으로 착각하고 지나치는 갓꽃의 꽃말은 '무관심'이다. 2023.4.24/뉴스1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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