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첨단기업 8개사,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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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는 24일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에 대구·경북지역 첨단산업재 기업 8개사가 참가해 6000만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닷새간 운영된 대구·경북공동관에는 금속절단기·부품세척기 등 고성능 산업용기계, 탄소 절감을 위한 나노히트 난방시스템, 자율주행플랫폼·실시간3D맵핑·AI애니메이션 등 최첨단 테크기술을 보유한 지역 기업 8개사가 참가해 152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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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는 24일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에 대구·경북지역 첨단산업재 기업 8개사가 참가해 6000만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열린 하노버 산업박람회에는 63개국에서 4018개사가 참가했으며 관람객 13만여명이 찾았다.
닷새간 운영된 대구·경북공동관에는 금속절단기·부품세척기 등 고성능 산업용기계, 탄소 절감을 위한 나노히트 난방시스템, 자율주행플랫폼·실시간3D맵핑·AI애니메이션 등 최첨단 테크기술을 보유한 지역 기업 8개사가 참가해 152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이상헌 본부장은 "지역기업들이 세계 무대에서 전혀 뒤지지 않고 잠재 바이어·파트너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말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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