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족부터 직장인까지" 락앤락 '도시락 세트'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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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피크닉 시즌을 맞아 '도시락(DosiLock) 데일리 코튼 세트' 4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락앤락 관계자는 "도시락 제품군 인기에 힘입어 안전성과 사용 편의성을 더욱 강화한 '도시락 데일리 코튼 세트' 4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본격적인 나들이철과 런치플레이션,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맞물려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4가지 타입으로 출시돼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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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피크닉 시즌을 맞아 ‘도시락(DosiLock) 데일리 코튼 세트’ 4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다양한 용량의 도시락 용기와 캔버스 소재 가방, 젓가락, 분리배출 가능한 보냉 아이스팩 총 4종으로 구성돼 있다.
△도시락 세트 직사각 2단 △도시락 세트 직사각 3단 △도시락 찬합 직사각 3단 △도시락 찬합 정사각 3단 등 4가지 타입으로 야외활동을 즐기는 나들이족부터 학생, 직장인까지 취향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또 비스페놀-A(BPA)가 검출되지 않는 국내 생산 소재를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사용 편의성 또한 개선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면 결착 뚜껑과 블록처럼 쌓아 올릴 수 있는 모듈러 기능으로 도시락 내용물이 섞이지 않고, 음식물이 샐 걱정이 없다. 도시락 용기 몸체는 영하 20℃부터 120℃까지 견딜 수 있는 내열성을 갖춰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도시락 가방은 캔버스 소재의 트렌디한 외부 디자인에 방수 재질의 은박 단열재를 내장해 세척 및 관리도 용이하다.
고물가로 인한 ‘런치플레이션’,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문화 확산 등으로 인해 락앤락 도시락 제품군 ‘도시락’, ‘투고(To-Go)’ 시리즈는 판매량이 지난해 전년 대비 66%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락앤락 관계자는 “도시락 제품군 인기에 힘입어 안전성과 사용 편의성을 더욱 강화한 ‘도시락 데일리 코튼 세트’ 4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본격적인 나들이철과 런치플레이션,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맞물려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4가지 타입으로 출시돼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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