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급하게 뺀 살 급히 찌우는 중…박명수 “많이 드신다”(토밥좋아)

[뉴스엔 장다희 기자]

'토밥좋아' 노사연이 다이어트 중임에도 불구하고 폭풍 먹방을 펼쳤다.

지난 4월 22일 방송된 E채널 '토요일은 밥은 좋아'(이하 '토밥좋아')에서는 이영식 PD가 이끄는 '영식 투어'를 따라 부산의 6미를 찾아 나선 토밥즈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토밥즈 멤버들은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안심카츠 집을 방문했다. 멤버들은 48시간 숙성한 닭가슴살을 먹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노사연은 안심카츠 정식을 깔끔히 먹고, 은밀하게 한그릇 추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가 주문하고 있는 노사연을 바라보고 있던 박명수는 "노사연 누나가 다이어트 하는 거에 비해 많이 드시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김종민은 "5kg 빼고 5kg 다시 찐 것 같은데 누나"라고 놀렸고, 박명수는 "다이어트 괜히 한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 (사진=E채널 '토밥좋아')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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