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사람 입에서 “맛대가리 없다, 처음 들어”(한국인의식판)[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4. 23.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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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식판' 피터가 영국 급식에 냉정한 반응을 보였다.

4월 22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런던을 찾아 영국 마지막 급식을 진행하는 급식 군단의 모습이 그려졌다.

피터는 오랜만에 모교에서 급식을 즐겼고 "제 기준에 영국 급식 이 정도면 최고다. 다른 학교에 비하면 퀄리티가 좋다"고 했다.

이어 피터는 "제 초등학교 때 급식 생각하면 맛대가리 하나도 없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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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국인의 식판' 피터가 영국 급식에 냉정한 반응을 보였다.

4월 22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런던을 찾아 영국 마지막 급식을 진행하는 급식 군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퀸 엘리자베스 스쿨의 점심을 직접 맛 봤다. 피터는 오랜만에 모교에서 급식을 즐겼고 "제 기준에 영국 급식 이 정도면 최고다. 다른 학교에 비하면 퀄리티가 좋다"고 했다.

이어 피터는 "제 초등학교 때 급식 생각하면 맛대가리 하나도 없었다"고 했다. 홍진경은 "영국 사람 입에서 맛대가리라는 말 처음 들어"라고 해 웃음을 줬다.

피터는 "과거에는 인스턴트 음식을 많이 썼는데, 요즘에는 많이 건강해진 것"이라 설명했다.

한편 '한국인의 식판'은 최근 글로벌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K-급식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탄생한 프로그램이다.

(사진=JTBC '한국인의 식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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