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날’ 기후살리기 행사 춘천·원주에서 열려

이유진 2023. 4. 22. 21:3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춘천]지구의 날을 맞아 춘천과 원주에서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기후위기극복 춘천 종교ㆍ시민회의 추진위원회는 오늘(22일), 춘천시청 광장에서 기후살리기 춘천시민의 날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춘천시민과 활동가 등이 참여해 탄소배출 줄이기 실천 등을 선언했습니다.

원주시도 오늘(22일) 행구수변공원에서 원주지방환경청 등 25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 보전을 위한 기념 행사를 열었습니다.

행사에는 탄소중립 도전 골든벨, 친환경 모자 만들기, 태양광 자동차 경주 등 20여 가지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이유진 기자 (newjeans@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