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유준상 tvN '경이로운 소문' 시즌2도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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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은 올해 하반기 토일드라마로 편성할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에 시즌1 주연이었던 배우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 안석환을 캐스팅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즌1에서 카운터의 막내 소문을 맡은 조병규, 괴력의 카운터 가모탁 역할의 유준상, 악귀를 감지하는 카운터 도하나를 연기한 김세정, 치유 능력자 추매옥 역할의 염혜란, 한국 제1호 카운터 최장물을 연기한 안석환이 시즌2에도 모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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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tvN은 올해 하반기 토일드라마로 편성할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에 시즌1 주연이었던 배우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 안석환을 캐스팅했다고 20일 밝혔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이 드라마는 악귀 사냥꾼인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과정을 담은 히어로물이다.
시즌1은 최종화 시청률 11%로 드라마를 배급한 OCN이 개국한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즌1에서 카운터의 막내 소문을 맡은 조병규, 괴력의 카운터 가모탁 역할의 유준상, 악귀를 감지하는 카운터 도하나를 연기한 김세정, 치유 능력자 추매옥 역할의 염혜란, 한국 제1호 카운터 최장물을 연기한 안석환이 시즌2에도 모두 출연한다.
여기에 배우 진선규, 강기영, 김히어라, 유인수가 시즌2에 새로 합류한다. 진선규는 소방관 주석 역할로 출연하고, 강기영과 김히어라는 빌런을 맡았다.
시즌1을 연출했던 유선동 PD가 그대로 연출을 담당하고, 김새봄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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