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소희 “첫 드라마 ‘방과 후 전쟁활동’, 3개월 간 사격 훈련”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3. 4. 1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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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앨리스 소희가 드라마 '방과 후 전쟁활동' 촬영 후기를 밝혔다.

앨리스(채정, 소희, 유경, 가린, EJ)는 19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새 싱글 '쇼 다운(SHOW DOW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멤버 소희는 최근 공개한 티빙 드라마 '방과 후 전쟁활동'에서 성진고 3학년 2반 이순이를 연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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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소희. 사진l유용석 기자
그룹 앨리스 소희가 드라마 ‘방과 후 전쟁활동’ 촬영 후기를 밝혔다.

앨리스(채정, 소희, 유경, 가린, EJ)는 19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새 싱글 ‘쇼 다운(SHOW DOW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멤버 소희는 최근 공개한 티빙 드라마 ‘방과 후 전쟁활동’에서 성진고 3학년 2반 이순이를 연기해 화제를 모았다. 소희는 “첫 드라마 촬영이었는데, 작품을 위해 3개월 정도 사격 등 여러가지 훈련을 받았다. 너무 재미있었고 많이 배웠다. 그래서 다음에 또 그런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또 이번 신곡 ‘쇼 다운’ 뮤직비디오에서는 복싱을 하는 역할을 맡았다며 “스트레이트, 훅 같은 것을 급하게 연습했다. 촬영하면서 땀이 많이 나서 본의 아니게 유산소 운동을 했다. 이번에 촬영을 하면서 복싱을 한 번 배워보고 싶다”라고 빙긋 웃었다.

한편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쇼 다운’은 형식의 파괴에서 오는 낯설음과 새로움, 한계를 넘어서는 표현을 담아낸 노래다. 파워풀한 리듬이 돋보이는 EDM 장르에 뭄바톤의 리듬이 녹아있으며, 매끄럽게 매칭되는 트랩 사운드의 조화로 묵직한 808 베이스와 그루브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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