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민, 모친상 비보…슬픔 속 빈소 지켜

이한림 2023. 4. 1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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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저씨' '부부의 세계'등에 출연한 배우 김영민이 모친상을 당했다.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한 김영민은 연극계와 드라마, 영화계를 오가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배우다.

드라마 '나의 아저씨' 도준영, '사랑의 불시착' 정만복, '부부의 세계' 손제혁, 영화 '찬실이는 복도많지' 장국영 등이 대표작 속 김영민이 연기해 인기를 모은 배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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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저씨' '부부의 세계' 등 작품서 활약한 배우

배우 김영민이 18일 모친상을 당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나의 아저씨' '부부의 세계'등에 출연한 배우 김영민이 모친상을 당했다.

19일 김영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에 따르면 김영민이 지난 18일 모친상을 당해 가족과 함께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오는 20일, 장지는 서울추모공원 국립 현충원이다.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한 김영민은 연극계와 드라마, 영화계를 오가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배우다. 드라마 '나의 아저씨' 도준영, '사랑의 불시착' 정만복, '부부의 세계' 손제혁, 영화 '찬실이는 복도많지' 장국영 등이 대표작 속 김영민이 연기해 인기를 모은 배역이다.

지난해는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 영화 '말임씨를 부탁해' '크리스마스 캐럴'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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