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살 미란다 커, 세계에서 가장 예쁜 재벌 사모님[해외이슈]

2023. 4. 1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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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모델 미란다 커(39)가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그는 15일(현지시간) LA에서 열린 제9회 브레이크스루상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아카데미 영화 박물관에 도착했다.

끈이 없는 검은색 드레스를 착용한 커는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그에 어울리는 드롭 이어링, 그리고 클래식한 레드 립으로 의상을 마무리했다.

남편 에반 슈피겔(32) 역시 검은색 턱시도, 나비 넥타이, 흰색 셔츠에 검은색 가죽 드레스 슈즈를 착용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첫 남편인 ‘반지의 제왕’ 올랜도 블룸과 이혼 후 2017년 스냅챗 CEO인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과 재혼했다.

현재 올랜도 블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과 에반 스피겔 사이에서 태어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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