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제발 물 좀 주세요" 인터넷 달군 사업가의 절규

YTN 2023. 4. 17. 04:5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엔 전 재산을 털어 사막에 나무를 심어 온 사업가가 무릎 꿇고 절규하는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국영 기업의 광산 개발로 물길이 끊기면서 20년째 가꿔 온 숲이 말라 죽어 간다는 사연입니다.

[쑨궈여우 / 中 닝샤 자치구 주민 (지난달 28일) : 다른 이유가 더 필요합니까? 제발 물을 공급해 주세요!]

중국 당국은 대신 기후 변화와 재연 재해에 대처하기 위한 과학 기상 위성을 쏘아 올렸다며 궤도 진입에 성공했다고 선전했습니다.

베이징에서 YTN 강정규입니다.

영상편집:임종문

그래픽:이은선

화면출처:트위터

자막뉴스:류청희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