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 시즌3로 돌아온다…"추진 확정"

조은애 기자 2023. 4. 16. 17: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드라마 '모범택시'가 시즌3로 재미와 감동을 이어간다.

16일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 측은 "'모범택시' 시즌3를 추진하기로 확정했다"며 "배우, 작가 등 관련된 분들과 곧 논의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주요 배우들과 논의를 시작할 예정이어서 현재 출연 여부에 대해 정해진 것은 없다"고 전했다.

지난 2021년 시즌1이 방송됐으며 지난 2월 시즌2가 첫 방송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장혁진, 표예진, 이제훈, 김의성, 배유람, 신재하.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드라마 '모범택시'가 시즌3로 재미와 감동을 이어간다. 

16일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 측은 "'모범택시' 시즌3를 추진하기로 확정했다"며 "배우, 작가 등 관련된 분들과 곧 논의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주요 배우들과 논의를 시작할 예정이어서 현재 출연 여부에 대해 정해진 것은 없다"고 전했다. 

'모범택시'는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2021년 시즌1이 방송됐으며 지난 2월 시즌2가 첫 방송됐다. 

15일 방송된 시즌2 마지막회는 21.0%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