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모범택시’ 시즌3 제작 확정

정재우 2023. 4. 16. 16: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 드라마 '모범택시'가 시즌3으로 돌아온다.

16일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한 방송 관계자는 이날 "SBS와 제작사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가 '모범택시' 시즌3을 제작하기로 최근 결정했다"고 밝혔다.

SBS와 제작사 측은 시즌2가 2월17일 첫 방송 직후부터 높은 인기를 모으자 일찌감치 시즌3의 제작을 논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다양한 인터뷰 자리에서 "시즌제를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출연 의지를 드러내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드라마 ‘모범택시2’의 한 장면. SBS 제공
 
SBS 드라마 ‘모범택시’가 시즌3으로 돌아온다.

16일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한 방송 관계자는 이날 “SBS와 제작사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가 ‘모범택시’ 시즌3을 제작하기로 최근 결정했다”고 밝혔다.

SBS와 제작사 측은 시즌2가 2월17일 첫 방송 직후부터 높은 인기를 모으자 일찌감치 시즌3의 제작을 논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구체적인 내용과 촬영 시기 등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 등 주연 배우들 역시 시즌3 출연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다양한 인터뷰 자리에서 “시즌제를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출연 의지를 드러내왔다.

2021년 4월부터 방송된 ‘모범택시’ 시리즈는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해주는 복수대행업체 ‘무지개운수’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특수부대 장교 출신 직원 이제훈과 사장 김의성, 해커 표예진 등의 액션과 호연이 호평을 받으며 16%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시즌2는 15일 21%의 시청률로 종영했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