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철, 이한준 LH사장 만나 의정부 현안 해결 요청

정재훈 2023. 4. 1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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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국회의원이 이한준 LH 사장과 만나 의정부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민철(더불어민주당·의정부을) 의원은 지난 11일 이한준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을 만나 의정부 민락1·2지구 및 장암동 현안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김민철 의원은 "소음 피해와 교통 불편, 하자 보수 등 현안에 대해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이한준 사장이 직접 챙겨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시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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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김민철 국회의원이 이한준 LH 사장과 만나 의정부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민철(더불어민주당·의정부을) 의원은 지난 11일 이한준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을 만나 의정부 민락1·2지구 및 장암동 현안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인근 반도유보라 등 주거지역의 소음피해 △구리~포천고속도로 민락TG 인근 고산지구 진입로 개설 △의정부 민락 부용마을 3단지 어린이집 용도변경 △민락15단지 오배수 지하횡주관의 관 이탈 및 깨짐 등 보수 △장암 주공1단지(임대)와 2단지(분양) 필지 분할 등 필요성을 건의하고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민철 의원은 “소음 피해와 교통 불편, 하자 보수 등 현안에 대해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이한준 사장이 직접 챙겨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시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 편의 증대를 위해 지역 현안을 꼼꼼히 챙겨겨 해결하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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