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 그가 온다…액션 끝판왕 '존 윅 4' 오늘(1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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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끝판왕'이라 할 수 있는 독보적인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 4'가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의 아성을 넘을지 관심이 쏠린다.
오늘(12일) 개봉하는 '존 윅 4'(감독 채드 스타헬스키)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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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끝판왕'이라 할 수 있는 독보적인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 4'가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의 아성을 넘을지 관심이 쏠린다.
오늘(12일) 개봉하는 '존 윅 4'(감독 채드 스타헬스키)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존 윅 4'의 개봉 첫 주말 흥행 성적은 7300만 달러(한화 약 966억 원)로 시리즈 사상 최고의 오프닝 기록과 함께 시리즈 사상 최고의 첫 주말 흥행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1편의 1400만 달러(한화 약 186억 원)과 비교해 5배의 흥행 수익을 기록한 점에서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사랑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시리즈별 북미 개봉 첫 주말 흥행 스코어는 '존 윅-리로드'는 3040만 달러(한화 약 402억 원), '존 윅 3: 파라벨룸'은 5680만 달러(한화 약 751억 원)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사전 예매량만 10만 장(11일 오후 4시 30분 기준)을 넘으며 과연 '존 윅 4'가 압도적인 흥행 1위 '스즈메의 문단속'을 넘어 어느 정도의 흥행 신기록을 세울지 관심이 쏠린다.
'존 윅 4' 측은 '존 윅' 시리즈를 보지 않은 예비 관객들을 위해 60초 안에 마스터하기 영상을 공개했다.
'존 윅' 시리즈의 또 다른 매력은 '존 윅 유니버스' 세계관에 있다. 암살자들의 안전지대 '콘티넨탈 호텔', 12개의 범죄 조직의 수장들로 결성된 '최고 회의'의 존재와 그들 사이의 규율과 파문 등의 세계관을 안다면 영화를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다. 그렇기에 존 윅을 연기한 키아누 리브스가 직접 영화와 세계관을 완벽 요약했다.
먼저 영화의 가장 중요한 핵심 내용인 복수의 시작 과정과 사랑하는 아내에 대한 내용을 전달한다. 죽은 아내 헬렌이 남긴 강아지가 세상을 버틸 수 있게 도와주었다는 부분은 뭉클하게 다가오며 이후의 무자비한 복수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서 '존 윅-리로드'를 설명하며 존 윅이 어떤 사건 때문에 암살자의 세계에서 파문당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왜 모두의 표적이 되어 지금도 쫓기고 있는지 깔끔하게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존 윅 3: 파라벨룸'은 파문당한 존 윅에게 더욱 높아지는 현상금과 왜 복수의 칼을 더욱 갈 수밖에 없는지 들려준다. 그뿐만 아니라 4편과 곧바로 이어지는 3편의 결말까지 요약해주며 '존 윅 4'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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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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