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잡지 총 7번 선정된 교원 '과학소년'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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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이 만드는 어린이 과학 매거진 '과학소년'이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콘텐츠잡지'에 선정됐다.
11일 교원그룹에 따르면 과학소년은 1991년 5월 창간한 국내 대표 어린이 전문 과학 잡지다.
과학소년은 올해 우수콘텐츠잡지 교육법률학습지 부문 심사에서 전문 과학 지식을 아이들 수준에 맞춘 콘텐츠로 제공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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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교원그룹이 만드는 어린이 과학 매거진 '과학소년'이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콘텐츠잡지'에 선정됐다.
11일 교원그룹에 따르면 과학소년은 1991년 5월 창간한 국내 대표 어린이 전문 과학 잡지다. 국내 연구기관과 전문가 자문을 받아 최신 과학 트렌드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매달 발간한다.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은 4000만부 이상이다.
과학소년은 올해 우수콘텐츠잡지 교육법률학습지 부문 심사에서 전문 과학 지식을 아이들 수준에 맞춘 콘텐츠로 제공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일 부문에서 2000년과 2005년, 2009년, 2017년, 2020년, 지난해에 이어 총 7회째 선정됐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과학 트렌드 중 10대에 꼭 필요한 지식 만을 콘텐츠로 담아 이해하기 쉽게 내용을 전달한 점이 인정을 받았다"며 "과학소년을 통해 창의 과학 인재 육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잡지협회와 함께 잡지 콘텐츠 질적 향상과 산업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우수콘텐츠잡지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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