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장 "강릉 산불 관련 인명피해 예방 총력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희근 경찰청장이 강릉 산불과 관련해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총력 지원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윤 청장은 오늘(11일) 산불 영향이 우려되는 지역에서 선제적으로 주민대피를 지원하고 교통을 통제해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현장경찰관 안전에도 유의하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다른 시·도 경찰청장도 강풍으로 대형산불이 우려되는 만큼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유사시에 대비한 출동태세를 확립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희근 경찰청장이 강릉 산불과 관련해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총력 지원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윤 청장은 오늘(11일) 산불 영향이 우려되는 지역에서 선제적으로 주민대피를 지원하고 교통을 통제해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현장경찰관 안전에도 유의하라고 밝혔습니다.
또, 강원경찰청장에겐 유관 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가용경력과 장비를 총력 지원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다른 시·도 경찰청장도 강풍으로 대형산불이 우려되는 만큼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유사시에 대비한 출동태세를 확립하라고 명령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년 만에 초속 20~30m 봄 강풍...시설물 피해·대형산불 우려
- 전광훈 "내 통제받아라"...與, '극우 손절' 나서나
- 술 취해 여경 머리채 잡은 예비검사...법무부 "임용되지 않을 것"
- 김태효 "한미, 공개된 정보 상당수 위조됐다고 평가"
- "정자교, 7년 전부터 가라앉았다"...안전점검 의구심 확산
- "윤 대통령, 구속영장 절차는 따를 것" 강수...'변수' 노리나
- 조지호·김봉식 구속기소...봉쇄 만류에도 "지시대로"
- '상층 찬 공기'가 몰고 온 서해안 폭설...오늘 한파 절정
- '쌍특검' 재의 부결...여야, '내란 특검' 협상 여지
- 찬반 집회 다시 가열...관저 앞 긴장감 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