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택시 기본요금 4천3백 원 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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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 택시 기본요금이 지금보다 천 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교통문화연수원에서 열린 택시요금 현실화 방안 시민토론회에서 현재 3천3백 원인 기본요금을 4천3백 원으로 올리는 방안에 의견이 모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토론회에서 광주시는 기본요금을 4천3백 원으로 올리는 안과 기본요금 4천 원에 거리와 시간에 따른 요율을 조정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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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광역시의 택시 기본요금이 지금보다 천 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교통문화연수원에서 열린 택시요금 현실화 방안 시민토론회에서 현재 3천3백 원인 기본요금을 4천3백 원으로 올리는 방안에 의견이 모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토론회에서 광주시는 기본요금을 4천3백 원으로 올리는 안과 기본요금 4천 원에 거리와 시간에 따른 요율을 조정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운수업계 종사자와 시민 등 토론 참석자들은 조별 토론을 거쳐 4천3백 원 기본요금 인상안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뜻을 모았습니다.
광주시는 기본요금 4천3백 원 인상안에 대한 시의회의 의견을 들은 뒤 이견이 없으면 물가대책심의의원회에 상정할 계획입니다.
요금 인상안이 정상적으로 처리되면 열흘간의 고시를 거쳐 오는 7월 1일부터 적용됩니다.
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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