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최완정, 30대 외국모델들과 동년배 같은 비주얼(체크타임)

박수인 2023. 4. 1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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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세 가수 겸 배우 최완정이 남다른 체력을 자랑했다.

4월 10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체력 만렙, 최강 동안 배우 최완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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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56세 가수 겸 배우 최완정이 남다른 체력을 자랑했다.

4월 10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체력 만렙, 최강 동안 배우 최완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완정은 2019년 3관왕 이후 2022년 ICN 챔피언십 시상자로 참여했다고 한다. 당시 사진을 본 김국진은 "옆에 있는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동년배처럼 보인다"며 50대 최완정이 30대 선수들과 비슷하게 보인다고 반응했다.

"저도 50대부터 체력이 뚝 떨어지던데 얼굴은 아무리 동안이라도 대회 참여가 힘들진 않았나"라는 질문에 최완정은 "(대회가 진행되는 18시간 동안) 저는 멀쩡했는데 30대 선수들은 힘들어하더라. 대회를 나갔으니까 긴장을 할 수도 있을 거다. 그래서 체력, 기력이 떨어진 것 같았는데 저는 너무 생생해서 그 다음 행사에 가서 노래도 불렀다. 갔더니 '자다 왔어? 왜 이렇게 피부가 좋아?' 하더라"고 전했다.

건강한 상태에도 '체크타임'에 출연한 이유로는 "아직도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지만 60세가 코앞이니까 어떻게 건강관리를 해야할지 싶다. 120세까지 건강하게 살고 싶어서 건강할 때 체크를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사진=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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