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방문의 해 맞아 다채로운 행사로 관광객 발길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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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가 '2023 밀양 방문의 해'를 맞아 꼬리에 꼬리를 무는 다양한 이벤트로 관광객 모집에 열을 올리고 있다.
먼저 관광객 특화형 선불충전식 카드 '밀양사랑관광카드'를 출시해 관광객들에게 충전금액의 10%를 인센티브로 제공한다.
또한 여행사를 통해 밀양을 방문하는 단체관광객들에게도 소정의 방문기념품을 제공해 행복한 추억을 선물한다.
또 꼬리에 꼬리를 무는 풍성한 이벤트로 밀양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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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스1) 박종완 기자 = 밀양시가 '2023 밀양 방문의 해'를 맞아 꼬리에 꼬리를 무는 다양한 이벤트로 관광객 모집에 열을 올리고 있다.
시가 준비한 이벤트는 10가지에 달한다. 먼저 관광객 특화형 선불충전식 카드 '밀양사랑관광카드'를 출시해 관광객들에게 충전금액의 10%를 인센티브로 제공한다.
또 관광객들이 여행지에서 직접 경험한 생생한 리뷰를 공유하고 더불어 상품까지 받아갈 수 있는 '밀양어때?! 리뷰이벤트'와 '행복 두 배! 페이백 이벤트'도 밀양시 문화관광 누리집에서 진행 중이다.
그뿐만 아니라 밀양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밀양삼색투어(한복+고택+공연) 프로그램'과 광역도시와 연계한 '광역시티투어'를 준비 중이며 여행특별주간인 5월과 10월에는 숙박, 관광지 입장료, 체험 등을 할인된 금액으로 즐길 수 있는 '투어패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단체 관광객 및 여행사를 대상으로 한 인센티브도 돋보인다.
기존에 제공하던 여행사 인센티브에 더해 올해 모객 우수 여행사를 선정하고 차년도 상품개발 및 홍보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여행사를 통해 밀양을 방문하는 단체관광객들에게도 소정의 방문기념품을 제공해 행복한 추억을 선물한다.
시는 한달살이 대상자에게 기념품을 제공하고 밀양사랑관광카드 사용 시 제휴관광지 입장료 추가할인 등의 인센티브를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 꼬리에 꼬리를 무는 풍성한 이벤트로 밀양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pjw_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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