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연, 역대 최연소 단독 콘서트 매진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2023. 4. 1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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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태연의 첫 단독 콘서트 '꽃구경'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10일 오전 소속사 톱스타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 김태연의 첫 단독 콘서트 '꽃구경'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특히 김태연은 국내 아티스트 중 최연소 공연 개최라는 기록에 이어 최연소 콘서트 티켓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남긴 것.

한편 김태연의 단독 콘서트 '꽃구경'은 오는 22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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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가수 김태연의 첫 단독 콘서트 ‘꽃구경’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10일 오전 소속사 톱스타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 김태연의 첫 단독 콘서트 ‘꽃구경’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특히 김태연은 국내 아티스트 중 최연소 공연 개최라는 기록에 이어 최연소 콘서트 티켓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남긴 것. 12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수많은 기록을 만들어가고 있는 김태연은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로 공연을 확대할 예정으로 앞으로 이어질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

이번 콘서트는 꽃이 피는 봄 팬들을 만나 소통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았고 국악과 트로트 양쪽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태연의 성장한 음악적 역량과 업그레이드된 무대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김태연의 단독 콘서트 ‘꽃구경’은 오는 22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사진=톱스타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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