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환장' 문희준, 플라잉요가 중 급소 통증..규현 "셋째 어려울 듯"

[스타뉴스 정은채 인턴기자]

/사진='걸어서 환장 속으로' 방송화면 캡쳐

[ 정은채 스타뉴스 인턴기자 ] '걸어서 환장 속으로' 문희준이 요가 중 급소 통증을 느꼈다.

9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에서는 문희준♥소율 가족이 괌 여행 중 플라잉 요가를 배우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문희준은 "아내가 둘째를 출산하고 나서 처음 가는 여행인 만큼 평소에 좋아하는 걸 여행에 채워 넣고 싶었다"라며 "TV에서 요가 장면이 나올 때마다 계속 요가를 하고 싶다고 하더라"라고 플라잉 요가를 여행 일정에 넣게 된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막상 플라잉 요가 수업이 시작되자 문희준은 소율보다 더 수업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문희준은 완벽한 요가 자세를 선보이며 요가 모범생으로 등극했다. 그러나 난이도가 가장 높은 동작을 무리하며 시도하다가 급소가 가격 돼 말 못 할 고통을 느끼며 아파했다. 이를 본 규현은 "이러면 셋째는 힘든 거 아니냐"라고 말해 보는 이들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문희준은 "나 여자로 바뀐다"라고 외치며 요가 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해 상황을 해결했다.

정은채 인턴 기자 star@mtstarnews.com'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