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횟집 만찬’에 입 연 용산…“민생 협치 상징적 현장”

2023. 4. 7.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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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시 20분~19시)
■ 방송일 : 2023년 4월 7일 (금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박성민 전 청와대 청년비서관,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최수영 메시지컨설턴트

[김종석 앵커]
윤 대통령과 어제 시도지사들의 만남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화면이 바뀌었고요, 그리고 그 이후에 있었던 일입니다. 부산 엑스포 유치를 독려하기 위해서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해운대 횟집 만찬이 있었는데요, 그런데 이 사진이 온라인에 먼저 포착이 되었습니다. 사진부터 쭉 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먼저 돌았던 사진인데, 윤 대통령이 나왔고 여당 인사들이 윤 대통령 앞에 이렇게 쭉 서 있고요, 여기에 보면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 여기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모습도 보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조금 여러 산불 때 구설이 있었던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김영환 충북도지사도 함께 이 자리에 있었는데, 이게 온라인에서 퍼지면서 또 여러 해석들이 나왔거든요? 어떻게 일단 저 사진 보셨어요?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그러니까요. 우리가 지금 엑스포를 유치하기 위해서 정말 정부와 그다음에 지방정부, 총체적으로 지금 더 열성을 쏟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윤 대통령이 거듭 여기 내려간 것도 어디에 사실은 이 만찬 할 때 실사단 대표단 깜짝 방문하기도 하고, 중앙정부, 지방정부 간담회도 부산에서 열면서 이만큼 국가적인 의지가 있다는 것을 실사단한테 보여주기 위한 그런 장소이거든요. 그 이후에 이제 한 큰 횟집으로 옮겨서 참석했던 인사들과 밥을 먹고 하는데 많은 사람이 도열이 있고 하니까 저것을 사진을 찍어서 무언가 조금 이렇게 비판하고 싶은 분들, 또 ‘이런 일식집 가지 말자.’ 무슨 이런 또 별점 테러도 하고 이러는데 과연 이게 그렇게 비난 받을 일인가 싶습니다. 끝나고 나면 밥 먹는 것 당연히 밥 먹는 것이고, 또 이 정말 이번에 모든 정부 관료들과 그다음에 자체단체장이 모인 굉장히 큰 행사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 자체가 저는 별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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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희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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