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진의 이슈후] 위기의 '남(NAMM)쇼' 2023, 이번엔 어떤 새 모델이

조성진 기자 2023. 4. 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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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더‧깁슨‧PRS에 이어 보스(BOSS)도 불참
존폐 위기 속에서도 다양한 신모델 공개
아이바네즈, 스티브 바이 등 새 시그니처 모델
ESP, 3종의 커크 해밋 LTD 시그니처
야마하, 최신 ‘프로 오디오’ 기술+악기 선봬
마틴, CEO가 직접 디자인한 모델 등 6종
테일러 400, 다양한 외관으로 업데이트
스트랜드버그, 친환경+초저가 하이엔드
투어 기타 적합, 폴란드 ‘RUF 슈뢰딩거’
피비 앰프, 6505 1992 오리지널 30주년 기념
블랙스타, 가장 강력한 보급형 앰프 ‘데뷔 50R’
복스, 브라인어 메이 협업 시그니처 앰프 2종
왈러스 오디오, ‘펀더멘탈 시리즈’도 주목
레버렌드, 릭 비토‧피트 앤더튼 시그니처
EMG, 펜더 재즈마스터用 액티브 픽업
포지티브그리드 ‘스파크GO’, 손 안서 모두 해결
ESP 커크 해밋 LTD KH-V 시그니처 [사진=ESP 홈페이지]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세계적인 악기기기박람회 '2023 (NAMM)'쇼가 13()부터 15일까지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에도 기타계의 양대 산맥인 펜더(Fender)와 깁슨(Gibson), 그리고 PRS도 참가하지 않는다. 이펙트의 상징적인 브랜드 보스(BOSS) 또한 올해부터 남쇼 불참을 선언했다.

이처럼 상징적인 브랜드 다수가 빠진 채 열리는 행사인 만큼 향후 남쇼가 계속 이벤트로 살아남을지에 대한 관심도 쏠리고 있는 실정이다. 턱없이 비싼 참가비 등 이전부터 남쇼는 업계관계자들로부터 비판을 받아왔다.

펜더 CEO 앤디 무니는 '기타월드'와 가진 최근 인터뷰에서 "비용 대비 낮은 효과와 코로나로 인해 (남쇼와는 다른)대체 접근 필요성"을 언급하며 "남쇼와 같은 오프라인 박람회 형태가 더 이상 우리와 같은 대형 브랜드엔 매력적이지 않다"고 남쇼 불참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물론 앤디 무니는, 남쇼에 운영 전반 시스템적인 대변화가 올 경우 컴백 가능성을 열어 두기도 했다. 앤디 무니 펜더 CEO는 남쇼 외에 E3 등 다른 몇몇 대형 오프라인 박람회에도 불참을 선언해 눈길을 끈다. 그만큼 그는 온라인을 통한 다양한 대체 홍보/마케팅 기법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NAMM()이 업계에 더 나은 이유를 내게 증명할 수 있다면 다시 (남쇼에)돌아갈 것입니다" 앤디 무어

펜더는 남쇼에 불참하는 동시 'Bullet' 제품군의 후속이 될 초저가형 '스콰이어 소닉' 시리즈를 출시한다

대형 브랜드들의 계속적인 이탈(막대한 스폰서쉽 손실)로 이제 위기상황에 빠졌지만, 그럼에도 어쨌든, 세계적인 오프라인 악기기기 박람회인 만큼 2023 (NAMM)쇼에선 어떤 새 모델이 나오는지 스포츠한국 '조성진의 이슈후' 에서 체크해 본.

사진=아이바네즈 홈페이지

아이바네즈(Ibanez)는 스티브 바이 등을 비롯한 다양한 새 시그니처 모델을 출시한다. 아이바네즈는 자사의 웹사이트를 통해 올해 새로운 기타 라인업을 공개했고 이 소식은 남쇼와도 공유되고 있다.

야마하(Yamaha)는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 3층에 넓은 부쓰를 사용해 최신 프로 오디오 기술과 악기를 선보인다. 야마하는 새 모델 공개 외에 13~14일 야마하 올스타 콘서트 및 야마하 그랜드 플라자 스테이지 공연 등을 개최한다. 이 공연에서 야마하 RIVAGE 믹싱 콘솔과 NEXO 라우드스피커 등이 제공되며 현장을 통해 그 성능을 보여줄 예정이다.

ESP는 브랜드의 인기 아이템인 메탈리카의 기타 히어로 커크 해밋 시그니처인 LTD KH-V를 출시한다. 커크 해밋 시그니처가 나온다는 소식은 이미 작년 여름 처음 알려진 바 있다. 블랙 스파클, 레드 스파클, 메탈릭 골드 등 3개의 컬러로 선보인다. 3개의 LTD KH-V는 커크 해밋이 2019년 다시 제작한 ESP USA V-1라는 커스텀 샵 모델 트리오를 기반으로 했다. 25.5인치 스케일의 LTD KH-V는 코리나 바디와 3피스 초박형 U자형 메이플 넥, 24개의 엑스트라 점보 프렛의 Macassar 에보니 지판이 있다. 'TonePros' 브릿지와 LTD 락킹튜너가 장착됐고 픽업은 커크 해밋 시그니처 EMG 본 브레이커다.

ESP 맷 마시안다로 CEO"ESP30년 이상 커크 해밋이 사용하는 기타를 제작하게 된 걸 영광으로 생각한다""KH-V는 커크가 메탈리카의 유산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사용할 또 하나의 독특한 기타"라고 전했다. '남쇼'에 이어 이달 말 시장에 유통되는 ESP 커크 해밋 시그니처 LTD KH-V는 고급 하드쉘 케이스 포함 1800달러(한화 약 237)에 출시된다.

커크 해밋은 "나는 펜더 스트라토캐스터로 기타를 시작했지만 원하는 모든 소리를 얻지 못했다. 더 꽉 찬 것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었고 특정 리프엔 싱글코일 픽업 이상이 필요해서 고민 중에 ESP V를 받아 들었을 때 실제로 나는 험버커 사운드가 내가 찾고 있던 사운드에 더 가깝다는 걸 알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SP는 또한 커크 해밋 시그니처 외에 슬립낫 믹 톰슨 시그니처 기타도 이번 '남쇼'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마틴 CEO-10 [사진=마틴 기타 홈페이지]

어쿠스틱 기타의 명가 마틴(MARTIN)'남쇼'에서 여러 종의 새 모델을 공개하는데, 그중에서도 화제의 중심에 있는 것은 마틴 CEO-10이다. 'CEO'란 모델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마틴 CEO10은 마틴 CEO 토마스 립삼이 처음으로 기타 디자인에 뛰어들어 완성한 100대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이다. 000-14 프렛 어쿠스틱은 과테말라 로즈우드로 제작됐고, FSC 인증 유러피안 Spruce(가문비나무)로 만든 상판과 브레이싱, 1933 호박색 마감의 외관도 돋보인다. 각 모델엔 토마스 립삼 CEO가 서명한 에디션 넘버로 한정판의 가치를 더했다. 현지 소비자가는 8999달러(1186)지만 국내 가격은 환율 등 제반 여건에 따라 다르게 적용될 수 있다.

마틴은 CEO 외에 D-로버트 괴츨 6, OM 바이오스피어, D-42 비트코인, D-28 클라우스 부어만, 괴츨 0 테너 Uke 등 모두 6개의 새 모델을 공개한다.

아티스트 로버트 괴츨과 협업한 '마틴 D-로버트 괴츨'은 중국 조디악 토끼의 해에서 영감을 받은 오리지널 핸드페인팅 아트워크가 가장 먼저 시선을 끈다. 균형 잡힌 사운드를 위해 시트카 스프루스 상판과 포워드 시프트 스캘럽드 X-브레이싱과 함께 풀 글로스로 마감된 동인도 로즈우드 측후판으로 제공된다. 아티스트가 서명한 라벨을 통해 한정판 의미를 더했다.

'마틴 OM 바이오스피어'는 산호초 보존 등 마틴 기타가 추구하는 '기후 변화에 대한 행동 촉구'란 의미를 담으려 했다. 바다를 묘사한 다양한 예술 작품을 기타에 디자인한 게 특징이다. 100% FSC 인증의 이 모델은 마틴 00L 어쓰(Earth)에 이어 마틴의 두 번째 플라스틱 기타다.

'마틴 D-42 비트코인'은 글로벌 트렌드인 비트코인에 대한 깊은 관심을 기타로 표현한 것이다. 과테말라 로즈우드 측후판과 'Englemann' 가문비나무 상판 소재로, 헤드스톡에 박힌 1온스 순금 토큰 동전 형태로 비트코인을 색다르게 표현했다. 그런 만큼 가격도 18999달러(2500)'2023 남쇼'에 출품한 마틴 신제품 중 가장 비싸다.

'마틴 D-28 클라우스 부어만'은 비틀즈 'Revolver' 앨범 표지 작업으로 그래미를 수상한 부어만의 삽화가 특징이다. 이 모델 또한 마틴 비트코인 모델과 동일한 가격으로 출시된다.

'마틴 괴츨 0 테너 Uke'는 로버트 괴츨이 하와이를 테마로 그린 ​​작품을 우크렐레에 담았다. 이 우쿠렐레의 핵심은 벨리즈 강 바닥에서 매립한 싱커 마호가니로 제작됐다는 것이다. 밀도 높은 나무 특성으로 인해 일반 마호가니보다 더 조화롭고 따뜻한 톤을 연출한다고 마틴 측은 밝히고 있다.

테일러(Taylor)는 새로운 드레드노트 모델 등 다양한 외관으로 업데이트한 400 시리즈를 출품한다.

사진=스트랜드버그 홈페이지

내추럴, 스테인/버스트 마감 사용 빌드로 유명한 스웨덴 브랜드 스트랜드버그(Strandberg)는 더 친환경적이며 저렴하고 지속가능한 RESQ:D 제품군을 선보인다. 'RESQ:D 시리즈'는 한정판 단색 페인트 마감재를 사용했다. 지속가능성과 함께 저가 정책으로 고급 일렉트릭 기타 생산자로부터 보다 저렴한 빌드를 제공하는 게 장점이다. 빌드 옵션은 전체 범위에서 밀링된 목재를 사용하며 솔리드 메이플 캡, Rev 7 하드웨어, 탄소 섬유 강화 메이플 넥, Richlite 지판, 패시브 OEM 픽업 및 5방향 셀렉터/볼륨 컨트롤이 있다. 하이엔드 기타를 표방하고 있음에도 이처럼 저가 정책으로 100만원 대 후반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도 매력이다.

폴란드 바르샤바에 위치한 'RUF 기타'는 새로운 첨단 재질로 기타를 제작하는 브랜드다. 설립자 Rafat Perz는 하이엔드 기타 '마요네즈'에서 기타를 구입하며 여러 영감을 받고 여기에 자신의 견해를 더 보완해 'RUF 기타'를 설립했다. '2023 남쇼'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풀 카본 소재의 슈뢰딩거 시리즈는, 슈뢰딩거 브랜드만의 독점적 합성 소재인 Ruffaine을 사용해 톤 조절이 가능하고 온도습도 변화에 영향받지 않아 특히 투어링 전문 기타플레이어에게 적합하다.

레버렌드(Reverend) 기타는 릭 비토와 피트 앤더튼 시그니처 모델을 출시하며, 댄일렉트로는 59 아웃라인에 새로운 트리플 디바인과 픽업을 추가했다. 길드 서플라이너 HH는 최신 오프셋 디자인으로 8개의 픽업 조합을 선보인다.

던컨(DUNCAN) 픽업은 트위스트가 있는 T스타일 싱글코일 세트, 조 보나마사를 위한 63 크래들 록스트랫 싱글코일 시그니처 세트를 출시한다.

EMG 픽업은 펜더 재즈마스터를 위한 액티브 J마스터 픽업을 출시한다.

사진=피비 홈페이지

피비(Peavey) 앰프는 6505 1992 오리지널 앰프 30주년 기념 모델을 출시한다. 오리지널 디자인에서 변겅 사항 없이 리이슈 버전으로 공개되는 것이다. 피베이 6505 1992 앰프 오리지널 사양은 16, 8 또는 4옴에서 120W RMS를 특징으로 한다. 높은 게인 입력은 일반 입력의 두 배의 게인을 가질 만큼 최대 오버드라이브가 강점이다. 후면 패널 반대쪽 끝엔 두 개의 1/4인치 출력 잭이 있고, 스피커 임피던스 선택기 스위치도 탑재됐다. 사용자는 프리 및 포스트 게인을 모두 제공하는 리듬/리드 채널을 전환할 수 있다. 브라이트 스위치는 리듬 채널에 사용할 수 있으며 크런치 셀렉트 스위치는 리듬 게인을 높여 두 번째 '리드' 채널을 생성한다. 이퀄라이제이션 블록엔 패시브 로/미드/하이 EQ가 있다. 이외에 'chug' 다이얼링을 위해 스피커의 저주파 댐핑을 제어하는 ​​공명 제어 기능도 있다. 앰프를 잠시 사용하지 않을 땐 대기 스위치를 통해 스탠드 모드로 전환할 수도 있다.

사진=블랙스타 홈페이지

블랙스타(Blackstar)도 지금까지 가장 강력한 보급형 앰프인 '데뷔 50R'을 공개했다. 블랙스타 'Amped' 라인은 시장에서 가장 흥미로운 페달 제품군 중 하나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으며 하이 게인, 멀티 채널 Amped3로 더욱 크고 무거워졌다. 블랙스타가 지금까지 개발한 가장 높은 게인 회로 중 하나다.

Amped2가 모듈레이션딜레이리버브를 트리거하기 위해 풋스위치를 예약한 반면, Amped3은 추가 풋스위치로 간단하게 클린크런치오버드라이브 채널 제공을 위해 온보드 튜너를 제거했다. 추가 보너스로 각 채널엔 모드 선택 토글 스위치가 있다. 클린은 따뜻하고 밝은 음색을 제공하고 크런치는 '크런치''슈퍼 크런치'로 나누었다. 블랙스타의 ISF 기술을 통해 사용자는 헤드폰 또는 오디오 인터페이스로 이동할 수 있으며 아키텍트 소프트웨어와 함께 사용해 마이크 및 마이크 배치 옵션을 탐색할 수 있다. EL84, EL34 6L6의 세 가지 파워 튜브 에뮬레이션과 재생 상황에 따라 1W, 20W 100W의 시차 전원 옵션이 있다.

브라이언 메이와 협엽한 복스 MV50 [사진=복스 홈페이지]

복스(VOX)는 브라이언 메이와 협업한 2개의 시그니처 기타 앰프를 출시했다. 둘 다 작은 패키지로 퀸의 역사적인 톤을 연출한다. 브라이언 메이가 언급했듯이 복스의 새로운 앰프는 "스타디움 공연에서 만들어지는 서리를 거실로 가져오는 것"이 제작 배경이다. amPlug 브라이언 메이 기타 헤드폰 앰프와 Nutube 기술이 탑재된 MV50 브라이언 메이 2개의 앰프가 있다. 전자는 크랭크 AC30 신호 체인을 모델로 하고 트레블 부스터 설정을 특징으로 한다. 앰플러그는 또한 브라이튼 록 딜레이, 페이저 및 코러스의 세 가지 온보드 효과를 제공하며 홈 연습 및 잼을 위한 'We Will Rock You' 스톰프 및 클랩 포함, 다양한 반주 리듬이 제공된다. MV50MV50 회로와 AC30 톤을 기반으로 하지만 브라이언 메이적인 톤을 위해 나이트 오디오 테크놀로지 고음 부스터도 제공한다.

레이니(Laney)는 저렴한 가격의 스톰박스형 2채널 60W 앰프 '아이언하트 라우드페달'을 선보인다.

왈러스 코러스 [사진=왈러스 홈페이지]

왈러스 오디오(Walrus Audio)'펀더멘탈(Fundamental) 시리즈'를 선보인다. 펀더멘탈 시리즈는 공식 발표 전 일부 페달이 실수로 배송되면서 처음으로 온라인에 유출되는 해프닝이 일기도 했다. 이 시리즈는 왈러스라는 브랜드가 대량 생산되는 페달 이펙트 시장에 진출해 주목할만한 고품질의 미국산 제품으로 주목을 끌고 있는 대표적 사례로 기대된다. 가격도 99~129달러 선으로 회사의 일반적인 제품보다 수백 달러 저렴하다. 펀더멘탈 시리즈는 드라이브, 딜레이, 리버브, 디스토션, 페이저, 코러스, 트레몰로, 퍼즈 페달 등 8종으로 출시된다. 과연 보스(BOSS) DD3보다 낮은 가격대로 제공되는 이 왈러스 시리즈가 어떤 반응을 얻을지 궁금해진다.

획기적인 스파크 스마트 기타 앰프 및 블루투스 스피커, BIAS 기타 프로세싱 앰프, 기타 오디오 인터페이스 등으로 유명한 포지티브그리드(Positive Grid)는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5W 모델링 앰프(스파크 GO 연습용 앰프)를 공개한다. 다양한 기타 톤과 AI 기반 연습 도구를 제공하는 '스파크 GO'43개의 이펙트 및 33개의 앰프 모델이 포함됐다. 포지티브그리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5만 개 이상의 기타 톤에 액세스할 수 있고, AI 기반 기술이 수백만 곡의 노래를 분석하고 실시간으로 코드를 표시한다.

암펙 SGT-DI [사진=암펙 홈페이지]

암펙(Ampeg)SGT-DI 프리앰프와 DI 페달을 출시하며, 슈어(Shure)GLX-D+ 듀얼 밴드와 함께 시장에서 가장 안정적인 시스템이라 평가받는 새 모델을 선보인다.

Aviate 오디오는 '멀티버스 디벨로퍼 에디션 페달'을 선보인다. 멀티버스 스톰박스 페달은 2개의 LED, 1.3인치 OLED 디스플레이, TRS 커넥터를 통한 2개의 익스프레션 입력으로 완성된다. 라이언 재퀸 CTO"페달에 새로운 효과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맞춤형 디지털 페달보드를 만드는 실험을 시작했다""이제 웹사이트에서 사전 설정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남쇼'2023 홈페이지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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