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로닉, 대경피부치료학술대회에 참가.. 지브이레이저 강의 선봬

김재련 기자 2023. 4. 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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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로닉이 지난 2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개최된 '제21차 대경피부치료 학술대회'(이하'대비치')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대경피부치료 학술대회는 대구경북피부과 의사회로 매년 대구경북 지역에서 개최되는 피부과전문의를 위한 학술대회로 국내외 2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며, 전문의들이 대거 참석하면서 행사가 나날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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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로닉이 지난 2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개최된 '제21차 대경피부치료 학술대회'(이하'대비치')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스타로닉

대경피부치료 학술대회는 대구경북피부과 의사회로 매년 대구경북 지역에서 개최되는 피부과전문의를 위한 학술대회로 국내외 2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며, 전문의들이 대거 참석하면서 행사가 나날이 커지고 있다.

스타로닉은 이번 행사에 병원용 초음파기기인 '씨엘로(CIELO)'와 독일에서 수입판매 중인 '지브이레이저(GV LASER)', '바이악시스 피코(BiAxis PICO)' 등을 선보였다. 선보인 기기들이 참가한 참관객들의 수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관계자 측은 밝혔다. 이 날 리더스피부과 건대점 이도영 원장의 '지브이레이저(GV LASER)'를 이용한 강의도 진행됐다.

스타로닉 관계자는 "기온차가 심한 날씨에 안면홍조나 붉은기로 인해 지브이레이저를 찾는 분들이 많았다"라며, "씨엘로는 해외 수출 확대를 앞두고 있으며, 피부 관리 분야에서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타로닉은 2000년에 설립되어 해외 유명 브랜드 레이저 기기를 국내 수입·판매하고 있으며, 이번에 자사 초음파기기인 '씨엘로(CIELO)' 제조까지 선보이며, 해외 시장 진출도 앞두고 있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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