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빨래방 '탑워시케어', 100% 무인 운영 가능한 '3in1' 사업모델 선보여

이동오 기자 2023. 4. 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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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전문점 프랜차이즈 탑크리닝업의 셀프빨래방 브랜드 탑워시케어가 100% 무인 운영이 가능한 '3in1' 사업모델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탑크리닝업 관계자는 "3in1 콘셉트의 핵심인 '무인세탁편의점'은 고객이 무인세탁함에 드라이클리닝, 물빨래, 운동화 등을 맡기면 세탁은 공장에서 직접 처리하는 방식으로 점주는 세탁에 대한 부담이 없고, 세탁공장과 수익을 셰어하는 시스템"이라며 "현재 행신본점, 부산본점, 삼송점, 원흥푸르지오점, 창원블루밍라포레점, 충주호암1호점 등 무인세탁함을 결합한 복합매장을 다수 운영하고 있는데, 기존 오프라인 기반의 세탁편의점 사업을 무인세탁함으로 전환하면서 인건비 부담 없이 100% 무인 운영이 가능한 세탁전문점을 실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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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빨래방·무인세탁편의점·무인카페 결합한 '3in1' 복합매장으로 수익성 극대화

세탁전문점 프랜차이즈 탑크리닝업의 셀프빨래방 브랜드 탑워시케어가 100% 무인 운영이 가능한 '3in1' 사업모델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사진제공=베터라이프 탑워시케어

3in1은 한 매장에서 매출 시너지를 높일 수 있는 무인 아이템 3가지를 결합해 점포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탑워시케어의 무인 창업모델이다. 셀프빨래방 매장에 기존의 유인 세탁편의점 대신 24시간 비대면으로 운영할 수 있는 무인세탁함을 설치해 무인세탁편의점 시스템을 구축하고, 여기에 빨래방과 잘 매치되는 사업인 무인카페를 결합했다. 빨래방에서 세탁·건조부터 드라이클리닝, 휴식공간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탑크리닝업 관계자는 "3in1 콘셉트의 핵심인 '무인세탁편의점'은 고객이 무인세탁함에 드라이클리닝, 물빨래, 운동화 등을 맡기면 세탁은 공장에서 직접 처리하는 방식으로 점주는 세탁에 대한 부담이 없고, 세탁공장과 수익을 셰어하는 시스템"이라며 "현재 행신본점, 부산본점, 삼송점, 원흥푸르지오점, 창원블루밍라포레점, 충주호암1호점 등 무인세탁함을 결합한 복합매장을 다수 운영하고 있는데, 기존 오프라인 기반의 세탁편의점 사업을 무인세탁함으로 전환하면서 인건비 부담 없이 100% 무인 운영이 가능한 세탁전문점을 실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탑크리닝업은 지난해 10월 롯데건설과 무인세탁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해 서울과 경기 일부 롯데캐슬, 어바니엘 등 아파트 단지에 무인세탁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 2월에는 셀프빨래방 브랜드 AMPM워시큐 운영본사인 ㈜와스코와 업무협약을 체결, 향후 무인세탁함 결합 매장을 전국에 확대 추진하며 대중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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