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공동제작 첫 프로젝트 ‘트립 인 코리아’ 10일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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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2023년 케이블공동제작협력단의 첫 프로젝트 '트립 인 코리아'가 오는 10일 첫 방송 한다고 밝혔다.
이래운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은 "참여사들의 공동기획으로 기존 여행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는 참신한 기획물이 탄생해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2023년 케이블공동제작협력단 첫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올해도 다양한 오리지널IP 확보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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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2023년 케이블공동제작협력단의 첫 프로젝트 ‘트립 인 코리아’가 오는 10일 첫 방송 한다고 밝혔다.
SK브로드밴드, 한국직업방송, CMC가족오락TV, 리빙TV, JNG코리아, 마운틴TV 등 SO와 PP 총 6개 사가 공동 참여한 방송이다.
공동제작협력단 참여사는 방영권, 유통권, 사업권, 저작재산권을 공동으로 소유한다. 방송 후 3년간 상호 수익배분의 권리도 갖게 된다.
‘트립 인 코리아’는 여행의 고수가 말하는 나를 찾아 떠나는 힐링 여행을 콘셉트로 여행전문가 12명이 참여해 12개의 색다른 테마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특히 ▲자전거 세계여행 부부로 유명한 ‘베가본더와 아톰’, ▲독특한 도보여행 전문가 ‘이원석’, ▲다크투어리스트 ‘심수진’ ▲푸드 트래블 작가 ‘신예희’ 등 여행작가, 유튜버, 인플루언서의 출연으로 볼거리와 화제성이 풍부하다.
12인의 전문 트레블러가 전하는 특색 있는 테마여행 ‘트립 인 코리아’는 매주 월~금 오후 6시 30분에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이래운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은 “참여사들의 공동기획으로 기존 여행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는 참신한 기획물이 탄생해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2023년 케이블공동제작협력단 첫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올해도 다양한 오리지널IP 확보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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