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 전쟁활동’ 소희, 촬영 현장 공개 “울보”

김정연 기자 2023. 4. 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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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근황을 전한 앨리스 멤버 소희.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앨리스 멤버 소희가 티빙 10부작 드라마 ‘방과 후 전쟁활동’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소희는 지난 4일 인스타그램에 “방과 후 전쟁활동 울보 이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희가 군복을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배우들과 함께 단체 사진을 찍는 모습도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티빙 10부작 드라마 ‘방과 후 전쟁활동’은 만화가 하일권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하늘을 뒤덮은 괴생명체의 공격에 맞서 싸우기 위해 입시 전쟁이 아닌 ‘진짜 전쟁’을 시작한 고3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소희는 ‘방과 후 전쟁활동’에서 겁많은 성진고 3학년 2반 학생 ‘이순이’ 역을 맡았다. 또 오는 19일 앨리스의 신규 싱글 ‘쇼 다운’(SHOW DOWN)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김정연 온라인기자 kjy9798@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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