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클라쓰'에서 뽐내봐"…강릉단오제, 청소년에게 무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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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강릉단오제 기간 미래 단오의 주역인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무대가 제공된다.
강릉단오제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클라쓰가 다르다'라는 말처럼 단오 DNA를 지닌 강릉지역의 청소년들이 끼를 발산해 천년을 이어온 강릉단오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좋은 무대로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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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올해 강릉단오제 기간 미래 단오의 주역인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무대가 제공된다.
강릉단오제위원회는 올해 단오제 기간인 6월 21~24일 3일 간 오후 2~5시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공연동에서 '단오클라쓰'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단오클라쓰'는 지역 예체능학원에서 수강 중인 청소년들에게 악기 연주회나 발표회 무대를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 행사다. 공연형식은 음악, 무용을 포함해 별도 제한이 없다.
'단오클라쓰'에 참여하는 팀에게는 무상으로 공연에 필요한 무대(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공연동)와, 시스템 일체, 온·오프라인 홍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참가 학생은 참가인증서를 받을 수 있다.
단오클라쓰참여를 원하는 강릉지역 학원은 10일까지 강릉단오제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강릉단오제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클라쓰가 다르다’라는 말처럼 단오 DNA를 지닌 강릉지역의 청소년들이 끼를 발산해 천년을 이어온 강릉단오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좋은 무대로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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